소방대원 68명, 소방차 20대 출동 화재 진압 10월 31일 오전 7시 32분경 영등포구 도림동 150-16,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사업투자구간인 4-1공구에서 수직구 공사 중 지하 계단 40m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공사장에서는 총 15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단순 연기흡입 7명 중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대원 68명, 구청 관계자 4명, 경찰 8명과 함께 소방차 20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재산 피해는 현재 조사 중이다.
문미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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