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남 회장 “영등포구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 펼쳐 나갈 것”

서울시 자동차 전문 정비사업 조합 영등포구지회(회장 김종남, 아래 카포스 영등포구지회)는 2월 23일 지역 내 한 웨딩홀에서 제24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는 영등포지회 대의원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민석 국회의원, 박용찬 당협위원장 김지연, 우경란, 이성수, 최인순, 이순우, 임헌호 구의원 등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종남 카포스 영등포구지회장은 2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2023년 대의원총회를 준비 하면서 2022년을 뒤돌아보았다”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카포스 영등포구 지회는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을 빠짐없이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종남 카포스 영등포구지회장은 “아울러 조합원에게 작업복과 안전화를 지급하였으며. 친환경 차량 보급에 따라 전기차 교육 시행, 영등포구청의 협조하에 추석 맞이 귀성 차량 무상점검, 여성 운전자 정비 교육,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활동,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불우이웃돕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종남 카포스 영등포구지회장은 “2023년에도 카포스 영등포구 지회는 올해도 모든 행사를 시행하고 추가로 장애인 차량 무상 정비를 4월~ 5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며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전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강천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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