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는 특별한 제약 없이 출발~

영등포구 체육회 영등포구 수영연맹은 9월 10일 문래청소년센터 수영장에서 ‘제14회 영등포구 연맹회장배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초등부(1~6학년)와 24세 그룹, 45세~49세 그룹, 70세 이상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다만 대한수영연맹 전문체육 선수 등록 사실이 없는 사람만이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경기는 성인(200명)과 학생그룹(100명) 모두 각각 50m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종목에서 승부를 가렸으며 성인 3만원, 학생은 2만원의 참가비를 냈다.

대회는 개회 선언(김낙현 수석부회장), 구청장 표창(진효정), 구의장 표창(이용민), 서울시 영등포구체육회장 표창(김용삼),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에선 없이 타임레이스로 진행되었었고 조 편성과 레인 배정은 운영본부에서 무작위로 정했다. 스타트는 특별한 제약 없이 출발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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