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공인 집적지 현장 간담회’ 열려
  • 입력날짜 2024-02-16 08: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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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구청장, 소공인들이 근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2월 15일 문래동 ‘서울 광역 소공인 특화 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소공인 집적지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현장 간담회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한국소공인협회장, (사)서울소공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공인들을 위한 ‘2024년 소공인 지원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건의 사항과 소공인들이 근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래동 기계·금속 집적지는 서울에 마지막 남은 뿌리 산업의 중심지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장인들이 모여있는 곳이다.”라며, “집적지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겠으며, 뿌리 산업 중심지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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