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최
9일 오후 윤중로의 벚꽃
기상청은 올해 벚꽃 개화시기를 평년보다 평균 3일정도, 작년에 비해서는 8일 정도 빠르고 서울 벚꽃의 명소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은 4월 15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윤중로의 벚꽃나무들은 손님 맞을 차비를 서두르고 있다.
9일(화) 오후 바람을 동반한 비가 간간히 내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 윤중로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며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서울의 대표적인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며 지난해에는 700여만 명이 다녀갔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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