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마전] 송은희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 대장이 영등포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 대장 송은희입니다. 저는 영등포시대 전마전을 통해 우리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2004년부터 시작한 영등포소방서에서의 봉사활동이 어언 17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지만,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 봉사활동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대원들은 4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영등포아트홀과 신길동 제1스포츠센터에서 하루에 12명씩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 대장으로서 우리 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온 지난 3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얻고 배운 것이 더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진정성 있는 대원들의 봉사활동을 보면서 진정한 봉사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영등포시대를 통해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권태미 영등포소방서 서장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원 여러분 올여름 묵묵히 구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물심 양면으로 마음 써주신 권태미 서장님 감사합니다.

특히 자원봉사 현장에서 우리 대원들에게 “수고한다”, “고맙다”라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불어 9월 1일 창간 6주년을 맞는 영등포시대에도 축하의 말씀과 함께 올곧게 지역 주민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한 걸음 더 내딛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 대장 송은희

 

송은희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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