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호 말말말]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이 답이라는 판단하에 정부는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모든 위협으로부터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국가가 보호해 드려야 한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가 돼야 한다. 그 일을 제가 하겠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제가 바지 한 번 더 내릴까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이재명 경기도지사

“남의 당 얘기를 자꾸 물어보는데 여든 야든 오늘의 대한민국 또 대한민국의 미래 구상과 대책을 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토론해야 한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정치혁명’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박용진 의원

“영화배우 김부선 씨가 지지 선언하면 몰라도 이재명 후보님에게는 손이 가지 않네요”
-김재원 국민의당 최고위원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그동안 미비했던 작은 부분에서부터 법을 개정할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김민석 국회의원

“입법 독재 민주당은 국민의 알 권리에 재갈을 물리려는 행태를 단념하라”
-강민국 국민의힘 대변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최근 광주의 재개발 현장 사고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발생치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기를 바란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서울시가 계약서도 없이 13억이 넘는 자가 진단키트를 납품받은 것은 명백한 회계 부정이다”
-조상호 서울시의원

“시장 업무 보고 내용의 22.1%는 2021년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은 것이었다”
-김호평 시의원

“앞으로 지속해서 구정 현안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바자회를 할 때마다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한다는 데 행복함을 느낀다”
-김미순 영등포구 여성연합회장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제발 이상한 외국 용어를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울런’이라는 이름도 필자가 교육의원 시절 대표 발의해 통과시킨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 위반이다”
-김형태 교육을바꾸는새힘 대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길을 가다 넘어져 있는 어려움과 아픔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진심과 열정 가득한 우리 다같이 GO 협력단 학부모 강사님들, 일당백의 역할을 하는 여러분 정말 든든합니다.
-이은영 영등포교육복지 센터장-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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