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천사’, 노숙인 등 총 2,090명 참여 영등포구는 2014년 11월 17일부터 시작된 ‘201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통해 16억 2백여만 원 모아 1만8천여 가구에 성품 7억 원, 7백여 가구에 성금 2억 원, 30개소의 복지기관에 2억 원을 배부했다고 24일(화) 밝혔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기부에 참여해 이웃 사랑의 참 의미를 전달한 이번 행사는 개인 기부로는 ‘얼굴 없는 천사’의 1,500만 원이 금년도 최고액을 기록했으며, 기업은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 일동이 3,500만 원을 기탁, 최고액을 기록했다.
김학원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