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구립 여의디지털 도서관 현장 방문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용범) 소속 의원들이 현장행정에 나섰다.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6일(월) 오전 여의대로 24 전경련회관 후생복지동 1, 2층에 있는 ‘구립 여의디지털 도서관’을 방문해 이미숙 도서관장으로부터 운영 현황 및 실태를 보고받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북카페, 노트북석, 멀티미디어실, 전자 정보 열람석 등을 둘러보며 구민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 활용이 충분히 되고 있는지도 검토한 의원들은 회원 수를 늘려 도서관이 활발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고, 웹에 기반을 둔 디지털 도서관인 만큼 구민들이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용범 위원장은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전자책 중심으로 구성된 여의디지털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교육·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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