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평화센터 이희호 이사장의 방북이 확정됐다.

3일 오후 김대중평화센터 박한수 기획실장은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에서 이희호 이사장(오른쪽 사진)의 방북초청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희호 이사장과 김성재 단장과 수행원 17명은 8월 5일(수) 오전 10시 김포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다.

수행원은 김대중평화센터 장충식 고문(단국대 이사장), 최용준 부이사장(천재교육 회장), 백낙청 이사(서울대 명예교수), 윤철구 사무총장, 최경환 공보실장, 박한수 기획실장과 사랑의 친구들 윤장순 초대운영위원장, 장석일 성애의료원장(주치의), 이정원 사무총장 그리고 비서 2명 경호원 4명 전속사진 및 동영상 기사 2명이 통행한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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