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통한 행복, 소통과 함께 즐거움, 노래자랑과 함께 푸짐한 상품을~

영등포구 당산1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7일 오후 영등포공원에서 ‘당산1동 행복음학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강성욱 당산1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영등포구 출신 국회의원, 시, 구의원과 당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직능단체 임원과 회원 그리고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성욱 주민자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0여 년 동안 지속되어 당산1동의 상징적인 행사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며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끌어낼 수 있는 당산1동의 으뜸가는 축제로 성장했다”라며 “마지막 공연까지 함께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욱 주민자치회장은 “특히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함께 해주고 많은 주민에게 경품을 드릴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은 당산1동 지역 내 자영업자와 주민자치회 임원과 회원, 그리고 당산1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성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함께해 소통을 통한 행복, 소통과 함께 즐거움, 그리고 노래자랑에 참여해 푸짐한 상품을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강성욱 주민자치회장은 이에 앞서 10월 16일 오후 당산1동에 있는 ‘복먹고 복받고’에서 진행된 순간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라며 “그런 만큼 이번 행사를 더 알차고 즐겁게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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