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깡통 보고서라는 결론을 내렸다”
  • 입력날짜 2023-07-11 1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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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을 헌법정신에 맞춰 치르려면 선거제 개편 협상은 7월 중순까지는 마무리 돼야 한다”
-김진표 국회의장

“영등포구에는 여당도 야당도 없다. 오로지 구민을 위한 ‘영등포 구민당’만이 있을 뿐이다. 보다 더 낮은 자세로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만을 바라보는 구정을 펼치겠다”
-최호권 구청장

“현장에서 들리는 구민의 목소리에서 올바른 답을 찾아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의회로 구민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IAEA 결과만 들이밀면서 바다에 버리겠다는 일본 정부의 결정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어차피 민주당 혁신위원회는 명칭과는 달리 이재명 대표 호신 위원회로 립서비스 차원의 시험을 할 것이 뻔해 보인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민주당이 최종 보고서가 나온 지 2시간 만에 민주당이 말하는 소위 민간 전문가들이 급히 검토했다면서 깡통 보고서라는 결론을 내렸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올해 1분기에만 노동자 128분이 일터에서 숨졌다. 막아야 하고, 막을 수 있는 사회적 죽음이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구 협상이 늦어진 가장 큰 원인은 국회에 있다. 21대 국회에서 정치 불신을 깰 선거제도가 마련될 수 있는 근본적 토대는 많이 마련된 것 같다”
-송기헌 민주당 수석부대표

“선거구 획정이 늦어진 것에 대해 국민의힘과 국회 전체가 국민에 송구한 심정이다”
-송기헌 민주당 수석부대표

“앞으로 민간이 참여하는 새로운 공공주택 공급방식을 지속 발굴하여 공공택지 부족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서울시의 방만한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고 향후에는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 사고이월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신중히 해달라”
-이봉준 시의원

“이번 추경 심사는 제출만 하면 처리해 주는 과거 통과의회와 완전히 단절한 서울시의회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이정표 격 추경 심사였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내 나이가 80에서 90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예산을 더 주어도 모자랄 판에 우리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더 달라는 것 아니고 있는 그대로만이라도 달라는 것이다”
-고엽제 전우회 회원 강**

187호 23.07.11일 발행 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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