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만 구민이 보고 있다”
  • 입력날짜 2023-05-23 1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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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이 피켓을 내리면 발언을 시작하겠다. 지역 구민들을 만나면 제발 싸우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38만 구민이 보고 있다”
-이성수 구의원

“행정안전부에 질의한 결과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관련한 사무는 해당 자치단체의 사무가 아니므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이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차인영 구의원

“법률적으로 절차상 하자가 없다”
-유승용 구의원

“수익의 일부로 그 빚을 갚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
-조남형 한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후에도 ‘윤석열 정권 심판 서울시국회의’에 참가하고,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저녁에 영등포역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구 지역 내 21개 단체 관계자

“정치적 유불리로 전수조사를 미루고 핑퐁 게임 한다면 김남국 의원을 향한 국민의 의혹은 이제 양당으로 향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김남국 의원은 코인 이체 시 거래소의 모든 자료를 다 제출하고 투명하게 소명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는 완벽한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5·18에 대한 존중감이 제로가 아닌가, 지금 상황에서도 5·18정신을 오로지 정략적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국민의힘도 이번 G7 정상회의를 자세히 지켜보며 이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태원 참사 특별법 논의가 시급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고 하는 것은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고 우리 당이 갖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다. 그 뜻을 잘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들의 기본 인권으로, 진단 없는 처방은 어불성설이다”
- 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국민의 일상뿐만 아니라 국격까지 훼손한 민주노총의 노숙 집회를 규탄한다”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184호, 2023년 5월 23일 발행/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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