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천을 전국 대표 힐링파크로 조성하겠다“
  • 입력날짜 2023-05-09 12: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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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법 및 물품관리법’ 제21조에 따라 기한을 정하지 않은 반영구적 무상사용 보장은 불가한 것으로 사료됨”
-영등포구의회 법률 자문 A 법무법인

“안양천을 전국 대표 힐링파크로 조성하겠다. 앞으로도 전 연령의 주민 눈높이에 맞춘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주민 건강과 여가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20년 만에 전원위 토론 후 여•야는 20일째 표결 안도 만들지 못하고 있다. 국회가 스스로 못 만들면, 시민 직접 결정하는 공론 조사 결과라도 표결에 부쳐야 한다”
-정치개혁2050 일동

“당장 표가 아쉬운 정치인들은 마치 내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양 퍼주기 포퓰리즘에 경도되는 경우가 많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정부, 일본에는 무한하게 퍼주고 미국에는 알아서 접어주는, 이런 말은 하기 싫지만 소위 말하는 ‘호갱 외교’를 자처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박광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의 회동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당내 사정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이지만 여야 협치의 소중한 계기가 일단 무산된 것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4년 남았다. 지금이라도 경제 기조를 바꿔야 한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이정미 대표는 “한일 양국 차원의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계획 안전성 평가 논의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면죄부를 주는 사태로 치달을까 너무나 걱정스럽다. 핵 오염수 방류의 영향은 한번 결정되는 순간 되돌릴 수 없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

“국민의힘이 김재원·태영호 두 최고위원의 가장 큰 문제는 국민 일반의 시대 인식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급식소, 사설 시설도 아닌 명색이 구립 시설인데 급식소는 20여 평에 불과하고 화장실도 남녀 혼용이다”
-박용찬 당협위원장

“초저출생 시대의 도시는 이전과는 다른, 미래 세대인 어린이가 중심이 되는 도시가 돼야 한다. 어린이가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리는 도시, 누구나 자신의 꿈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앞으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깨우고 발전하는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균형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겠다”
-도문열(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183호, 2023년 5월 9일 발행/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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