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민우 일본 동경 팬미팅에 쌀화환 등장
  • 입력날짜 2013-04-07 04: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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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일본 동경 팬미팅 응원 드리미 쌀화환
노민우 일본 동경 팬미팅 응원 드리미 쌀화환
가수 겸 배우 노민우의 일본 팬들이 노민우의 일본 동경 팬미팅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노민우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노민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지난 3일 오후 일본 동경의 동경국제포럼 홀A에서 열린 노민우 공식 팬미팅 ‘NOMIN WOO Japan Official Fan Meeting Vol.1’ 행사장에 배달됐다.

노민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Heart to Heart ROCKOUT JAPAN‘, ’* かつどんパワー注入♪ たいせつなあなたに‘, ’우주 정복♥ 患者パワーGOGO’ 등의 응원 메세지와 노민우의 대형사진이 담겨 있었다. 노민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노민우와 팬들이 지정하는 일본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노민우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0년 12월 KBS 드라마스페셜 ‘락락락’ 제작발표회에 노민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 100kg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2011년 2월 SBS ‘마이더스’ 제작발표회에 180kg, 같은 해 5월 노민우 생일파티에 180kg을 보내와 기아대책에 기부했고, 2012년 5월 노민우 생일파티에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 160kg, 같은 해 12월 SBS Plus ‘풀하우스 테이크2’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560kg, 12월 노민우 일본 동경 콘서트에 100kg, 노민우 서울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 700kg과 연탄드리미화환 3,680장, 망고드리미화환 10그루 등을 보내와 노민우를 응원했었다.

노민우의 일본 팬미팅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5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노민우가 출연한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트2’가 일본의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에서 방영되면서 노민우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04년 밴드 트랙스의 드러머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노민우는 이후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마이더스’와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노민우는 오는 5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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