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에서 즐거운 체험 경험하세요

서울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책 테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도서관이 주최하고 ‘세상을 바꾸는 하나’가 주관하는 행사로 4.6(토)에는 심야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책이야기, ‘밤의 도서관’, 그리고 희귀난치성 어린이와 함께하는 세상사는 이야기 ‘낮의 도서관’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4.13(토)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서울도서관 한 평 자리 헌책시장’과 디자인이 도서관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시민이 주최하는 디자인 워크숍 ‘디자인 잼’ 그리고 한 평의 자리가 펼쳐지면 다른 이의 다양한 삶과 노하우를 만나게 되는 ‘휴먼 라이브러리’가 펼쳐진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에서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투병 중인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일반 시민들도 도서관의 새로운 발견을 체험하고 소통하며, 책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와 SNS(https://twitter.com/seoul_library2),
(https://www.facebook.com/seoulmetropolitanlibrary)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임택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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