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협, 6개 동 주민센터 통해 수재민에게 전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25일 (주)TS트릴리온으로부터 “생필품(샴푸. 샤워기헤드, 샤워필터) 1억 3천7백만 원 상당을 후원받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등포구 지역 내 6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재민에게 전달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주)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그 이용대상자, 지역아동센터, 영등포 푸드뱅크마켓 이용대상자들을 지원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115년 만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해, 관내 기업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솔선하여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수재민들이 이른 시일에 일상 회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려울 때 도와주는 것이 참된 선행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가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춘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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