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림동 새마을부녀회, 삼계탕·밑반찬· 찰밥 등 220여 명에게 전달
  • 입력날짜 2022-08-21 1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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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렵고 폭우로 인해 수해로 후원 적어 어렵게 음식 준비”
도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영)는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 그리고 찰밥을 수해 피해를 접수한 이재민과 자활사업 참여자, 어려운 어르신 등 220명에게 전달했다.

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에 앞서 도림동 주민센터로부터 220여 명을 추천받아 삼계탕과 밑반찬, 찰밥을 준비했다.

도림동 새마을부녀회 김수영 회장은 21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날 준비한 음식비용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과 자비를 보태 마련했다”라며 “이번에는 어려워진 경제와 수해 등으로 인해 후원이 적어 음식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귀띔했다.

이재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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