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문래동 구립목화경로당 어르신에게...”
문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명순희)는 8월 5일 문래동 구립목화경로당에서 어르신 60여 명을 초대해 맛있는 콩국수를 대접했다.
이날 대접한 콩국수와 메밀전, 가지, 과일 등은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부녀회원 15명이 함께했다. 명순희 부녀회장은 8월 5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다음 주 수요일은 남성아파트 노인정 회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명순희 부녀회장은 이어 “우리 부녀회뿐만 아니라 문래동 백세 라인 댄스회원들이 지난주에 문래 구립목화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에게 콩국수와 과일 등을 대접했다”라고 전했다.
이재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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