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인재 영입위원회 국민 인재 영입 환영식 참석
  • 입력날짜 2024-01-29 18: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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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들이 오는 정당, 국민의힘이 이길 것 같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아래 비대위원장)은 1월 29일 중앙당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인재 영입위원회 국민 인재 영입 환영식에 참석해 영입 인사들을 환영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환영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이 이길 것 같다”라며 “왜냐하면 이런 멋진 분들이 오시는 정당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펴는 정당이 되기 위해서 이 좋은 분들을 모셨다”라며 하정훈, 이레나, 신동욱, 진양혜 아나운서를 자세히 소개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겸 인재영입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1월 2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영입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한동훈 비대위원장 겸 인재영입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1월 2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영입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먼저 “하정훈 선생님은 그동안 우리 아이를 키우고 하는 분들에게 굉장히 의지가 되는 책을 만들어 주신 분이시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의견을 내주셨던 분이다”라며 “국민의힘이 지금 인구 위기 상황에서 대응하는 것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놨다. 저희 공약 개발과 정책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레나 선생님은 저희는 이분의 약력을 보면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바를, 그러니까 어떻게 대한민국을 발전해야, 어떤 분들이 발전시키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시는 분은 같다”라며 “국민의힘이 나아가는 방향도 마찬가지이다. 이레나 박사님이 우리 국민의힘에서 우리의 정책의 수준과 질 그리고 방향을 잘 잡아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신동욱 앵커는 늘 정확하고 정교하고 그렇다고 해서 치우치지 않는 이 방송을 해오신 분이고 그리고 이런 분께서 우리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셨다는 거는 우리가 국민으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국민의힘에서도 그동안 해오신 것 같은 그런 냉철한 판단과 방향 제시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진양혜 아나운서는 예전에 워낙 좋아했었다”라며 “당에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을 텐데, 바깥에서 보셨던 전문가로서 그리고 생활인으로서 지적해 주실 부분들을 잘 지적해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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