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지원단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
  • 입력날짜 2024-03-14 0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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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경력보유자 309명 위촉식 및 발대식 개최
학부모와 교육활동 경력보유자 등 309명으로 구성된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이 3월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발대식을 열고 2024년 활동을 시작한다.

학교평생교육지원단 서울평생교육정보센터의 학교지원형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2014년부터 10년 동안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학습과 돌봄을 위한 교육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2024년은 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문해 학습자 지원, 학습매니저 활동 등 기존 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형 늘봄학교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교육자원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양질의 교육과 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던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을 통해 서울형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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