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미래’, ‘정치 대혁신 3대 위원회’ 추진
  • 입력날짜 2024-03-19 14: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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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권력투쟁 정치에서 ‘문제해결 정치’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3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에서 ‘정치대혁신 3대 위원회’를 추진해 민생정치, 미래정치, 민주정치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3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에서 ‘정치대혁신 3대 위원회’를 추진해 민생정치, 미래정치, 민주정치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22대 국회에서 ‘정치대혁신 3대 위원회’를 추진해 민생정치, 미래정치, 민주정치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3월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는 정치를 바꾸기위해 태어난 정당이다“라며 “‘새로운미래’의 정치 대혁신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민생의 위기, 미래도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문제해결의 정치’는 민생 정치, 미래 정치, 민주정치다”라고 강조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이 3대 위원회를 통해 ‘문제해결의 정치’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이 정치개혁의 불씨를 국민 여러분이 살려주기를 바란다”라며 “덧붙여 제7공화국 체제 출범을 제안했다.

김종민 대표는 이날 제7공화국 체제 출범을 위해 ▲권력구조 ▲자치분권 개헌 ▲민생 개헌을 제안하고 “‘정치 선진화위원회’에서 선거제도, 국회의원 세비 등 국회의원 기득권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고 국회에서 의결을 진행하는 ‘생선가게 고양이법’을 제정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민 대표는 끝으로 “공천제도를 바꿔야 한다”라며 “오픈프라이머리제도를 전면 도입해 정당에서는 기본적인 검증만 하고 1차 예비선거에서 상위 2명을 선발하고, 결선투표를 하는 방식인 TOP 2 프라이머리제도를 도입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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