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3월 2일, 신길6동과 신길4동에 영유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 개원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로써 영등포구는 지난해까지 78개소였던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올해 상반기 2개소를 추가 개원하며 총 80개소로 늘어났다. 신길6동 신길파크자이 어린입(사진 왼쪽)과 신길4동 신길힐스테이트 나래어린이집(사진 오른쪽)
영등포구는 민선 7기에 들어서 2018년 3개소, 2019년 9개소, 2020년 6개소 그리고 올해 현재 2개소 등 지금까지 총 2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신길4동 신길힐스테이트 나래어린이집(정원 65명)과 신길6동 신길파크자이 솔숲어린이집(정원 29명) 등 2개소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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