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개원
  • 입력날짜 2021-03-04 13: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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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3월 2일, 신길6동과 신길4동에 영유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 개원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로써 영등포구는 지난해까지 78개소였던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올해 상반기 2개소를 추가 개원하며 총 80개소로 늘어났다.
신길6동 신길파크자이 어린입(사진 왼쪽)과 신길4동 신길힐스테이트 나래어린이집(사진 오른쪽)
신길6동 신길파크자이 어린입(사진 왼쪽)과 신길4동 신길힐스테이트 나래어린이집(사진 오른쪽)
 
영등포구는 민선 7기에 들어서 2018년 3개소, 2019년 9개소, 2020년 6개소 그리고 올해 현재 2개소 등 지금까지 총 2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신길4동 신길힐스테이트 나래어린이집(정원 65명)과 신길6동 신길파크자이 솔숲어린이집(정원 29명) 등 2개소다.

현성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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