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이야기청 프로젝트, ‘사사이람’ 전시회 개최
  • 입력날짜 2020-11-01 08: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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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의 작가가 예술로 공감하는 이야기 선보여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2020 이야기청 프로젝트 ‘노인의 삶에 예술로 공감하는 이야기집’ ‘사사이람’ 전시회가 개최된다.

11월4일(수)부터 11월14일(토)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 ‘시사이람’ 전시회는 영상, 드로잉, 공연 등 25점의 작품 전시와 함께 150여 명의 노인의 삶, 30명의 작가가 예술로 공감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사이람’ 전시회는 이야기청의 2020년 프로젝트의 활동과 작업을 공유하는 자리로 서울시 주최, 선선잠52 이야기청(聽)주관, 성북문화재단, 송파문화재단, 영등포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낯선 세상을 함께 경험하고 일상을 지탱하며 노인과 예술가가 서로 만나고, 듣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노인들의 삶, 태도, 이야기가 예술작품으로 발현되었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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