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복원의 분기점이 되기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번 총선이 끝난 후 대통령께서 영수 회담을 제안했다.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라면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4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는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우리 정치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라며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복원의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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