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전 의원 홍보 소통위원장으로 당 복귀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여성 정치 참여 확대위원회 위원장에 남인순 의원, 홍보 소통위원장에 박수현 전 의원 등 정무직 당직자를 임명했다.
이날 단행된 정무직 당직자를 살펴보면 국민통합 특별위원장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재해 대책 특별위원장에 오영환 의원, 과학 기술 특별위원장에 이경수 전 ITER 국제기구 부총장을 임명했다. 또 ▲사회복지 특별위원장에 최종윤 의원 ▲보육 특별위원장에 인재근 의원 ▲교육 특별위원장에 유기홍 의원 ▲보건의료 특별위원장 서영석 의원 ▲주거복지 특별위원장 천준호 의원 ▲한반도경제통일 교류 특별위원장에 김경협 의원 ▲국방 안보 특별위원장에 황기철(전 참모총장), 이철휘(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동북아 평화협력 특별위원장에 김영주 의원 ▲문화예술 특별위원장에 이병훈 ▲환경 특별위원장에 양이원영 의원 ▲체육 특별위원장에 임오경 의원 ▲과학 기술 특별위원장에 이경수 ▲정보통신 특별위원장에 정필모 ▲해양수산 특별위원장에 어기구 ▲북한 이탈주민 특별위원장에 김병기 의원 ▲소상공인 특별위원장에 전순옥 의원 ▲종교 특별위원장에 안규백 의원 ▲4050특별 위원장에 임종성 의원을 임명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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