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방범대의 날 제정 개정안도 부탁드린다”
  • 입력날짜 2023-11-14 11: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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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쪽방 주민들의 안전, 복지, 주거 안정 등 종합적인 지원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연구단체 회원들이 1년 동안 활동하며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탄소중립도시 영등포구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가 실효성 있는 정책제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임헌호 구의원

“사람의 ‘기억’보다 앞서는 영등포 근현대사에 대한 ‘기록’에 관한 이번 연구가 서울 유일의 ‘문화도시’인 영등포의 대변혁을 준비하는 정책 수립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박현우 구의원

“고립 은둔 청년 등 새로운 취약계층 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도문열(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지상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은 필요하다. 서울시와 함께 정부를 설득해 나가겠다”
이봉준(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지난 중기부 감사에서도 지적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미흡한 구상권 관리 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김지향 시의원

“선수들이 흙과 모래로 구성된 구장에서 훈련하면서 소소한 부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 구장이 지대가 낮은 곳에 있어 장마철에 안양천이 범람하면 흙과 모래가 모두 물에 떠내려가곤 한다”
-함여훈(영등포구 리틀야구단 감독)

“이번 회기에 꼭 통과할 수 있도록 해달라. 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방범 순찰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게 자율방범대의 날 제정 개정안도 부탁드린다”
-서천열(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장)

“제사의 핵심은 사랑과 공경으로 정성을 다함에 있다. 돌아가신 분을 그리워하는 가족이 모여 안부를 묻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제사상은 간단한 반상에 좋아하시던 음식을 더 올리거나 생일상처럼 차려도 좋다”
-최영갑(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위원장)

22대 국회 입성을 노리는 후보자는 정당에 대한 충성심이 아닌 주민과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꿈같은 일이지만 그래도 기대해 본다”
-이남철(영등포시대 칼럼니스트, 경제학박사, 현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 교육과학부 자문관)

말말말 195호 23.11.14일 발행 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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