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는 북침인가, 남침인가?”
  • 입력날짜 2023-10-17 1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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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고용 시장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구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대통령의 친구인 이종석 헌재 소장 후보자 지명이 국민의 질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답변인가?”
-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

“의료비 증가 식료품비 증가로 삶의 질 개선 효과가 있다며 서울시에서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냈지만, 이는 매개변인을 고려한 것도 아니다. 통계적 검증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 김경 시의원

“민주당은 이 후보자가 ‘대통령의 친구’라는 이유를 들며 시작부터 부정적이다. 또다시 ‘아니면 말고’ 식 폭로나 억지 논리로 발목잡기를 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 박정하 국민의힘 대변인

“노동조합의 단체교섭권 및 단체협약체결권을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제한하는 것은 헌법상 기본권 침해와 법률유보 원칙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
-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노동조합 지원기준 조례’에 대해 “헌법상 보장되는 노동조합의 단체교섭권과 단체협약을 법률의 명시적 위임 없이 조례로 제약해 기본권 제한의 법률유보 원칙을 어겼다”
- 서울시의회 이종배 대변인

“법령을 준수하는 것은 공공기관 임직원의 당연한 의무이며 노조 업무에서도 예외는 없다”
-이해우 서울시 감사위원장


“신길3동 주민자치회는 회의하고 식사하고 헤어지는 일상을 벗어나 신길3동을 위해, 주민을 위해 새롭게 활동하는 그런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장관수 신길3동 주민자치회장


“앞으로도 좋은 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영등포시대 편집국의 추천을 받아 영등포시대 지면을 통해 ‘화정마을’ 모든 분이 건강하고 행운이 넘치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마음을 다해 바랍니다.”
-김수경 영등포시대 공감기자
 
국감 말말말

“마약류 오남용 기획 감시 명단이 도대체 국가 안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오유경 식약처장님은 말씀해 보세요”
- 강선우 국회의원

“OECD 교육지표를 보니 다른 나라는 유‧초등학생부터 등교시켰다.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전면등교 시킨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 두 나라밖에 없다”
-강득구 국회의원

“6.25는 북침인가, 남침인가?”
- 조경태 국회의원

“행정부에서 거짓 자료를 줬다면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문제다”
-서정숙 국회의원

“검찰이 2021년 12월경 조우형의 진술을 확보해 가짜 뉴스라는 걸 확인하고도 오보 대응을 하지 않았다”
- 김도읍 국회의원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지 3년째이지만 인건비도, 단체보험도 시도가 책임지고 있어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처우 개선은 거의 멈춰있는 실정이다”
- 용혜인 국회의원

“공영홈쇼핑 유창오 상임감는 국회증언감정법, 공직선거법, 공공기관운영법, 공영홈쇼핑 임원인사규정 등 4가지 법과 규정을 위반했다”
- 박수영 국회의원

“탄소배출량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내재배출량, 간접배출량 등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야 하는데, 이를 측정하고 관리할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다”
- 류성걸 국회의원

“한국관광공사나 GKL( 그랜드코리아레저 ) 등(문재인 정부)에서 전례 없던 대북 지원 사업에 참여한 것 보면, 특정 대북 단체들의' 이권 카르텔'은 없었는지 철저히 밝혀내야 할 것이다”
- 이용 국회의원

“한은 국외사무소 임차사택 및 공관 20곳의 월평균 임차료가 551만원, 평균 면적도 42평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한병도 국회의원


“윤석열 정부의 치적을 위해 성급하게 도입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전면 재검토하고, 온누리상품권이 본래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김성환 국회의원

“지난 1년 동안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은 MBC의 양극단 갈등 상황을 가슴 아파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권 이사장의 존재 자체가 MBC 양극단 갈등의 도화선이다”
- 홍석준 국회위원

“2020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정책자금 제3자 부당 개입 신고가 32건 접수된 가운데, ‘부당 보험 영업 행위’가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 노용호 국회의원

193·194 합본호 23. 10. 17일 발행 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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