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글와글] 봉사 활동도 펼치고 힐링도 느꼈어요!
  • 입력날짜 2024-04-18 14: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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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동 홀몸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4월 18일 도림동 자원봉사회는 설형순 회장 집에서 열무김치를 담가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우리 도림동 자원봉사 회원 3명(설형순 회장, 김수경, 윤성례)은 이날 오순도순 주고받는 말속에 사랑을 담아 담근 일명 ‘사랑의 열무김치’를 도림동 지역 내 30명의 홀몸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 했답니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연합회 지원으로 ‘함께 걸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함께 펼친 윤성례 자원봉사회원께서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라며 “반찬을 받은 홀몸 어르신들은 이전에 준 반찬도 맛있게 먹었다. 이번에도 잘 먹겠다. 고맙다는 인사를 해 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성례 자원봉사회원은 “홀몸 어르신들의 인사를 받으며 뿌듯함과 함께 봉사를 통한 힐링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봉사 활동에 대한 소감을 덧붙여 말해 주었습니다.

우리 도림동 자원봉사회는 이번 반찬 나눔에 머물지 않고 5월에 또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랍니다. 나누면서 행복해지는 봉사 활동 참 좋습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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