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원 약속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월 27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한국환경공단 관계자와 함께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신일어린이집을 찾아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공기질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신일어린이집을 찾은 한 장관과 최 구청장, 환경공단 관계자 등은 영등포구에서 지원한 친환경 조리 기구와 미세먼지 관련 시설 등을 확인하며 미세먼지 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 철저하게 보호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더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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