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3•5동 새마을금고, 보양식 삼계탕 전달
  • 입력날짜 2021-11-24 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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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형 이사장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환원 사업 지속해서 이어갈 것”
▲11월 24일 오후 3시 신길3•5동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겨울나기 보양식 삼계탕을 신길3동과 신길5동 주민센터에 각각 100인분씩 전달한 조남형 이사장(사진 가운데)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시대
▲11월 24일 오후 3시 신길3•5동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겨울나기 보양식 삼계탕을 신길3동과 신길5동 주민센터에 각각 100인분씩 전달한 조남형 이사장(사진 가운데)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시대
영등포구 신길3•5동 새마을금고 조남형 이사장은 11월 24일 오후 3시 신길3•5동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겨울나기 보양식 삼계탕을 신길3동과 신길5동 주민센터에 각각 100인분씩 전달했다.

이날 2개 동 주민센터에 전달된 보양식 삼계탕은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남형 이사장은 24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위드코로나 체제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어르신들의 활동이 더 위축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무어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해 드렸다”고 보양식 나눔 행사의 하게된 배경을 밝혔다.

조 이사장은 “신길3•5동 새마을금고는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지역에 돌려드리는 환원 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며 “신길3.5동 새마을금고를 아끼고 많이 이용해 주는 대의원 덕분이다”라고 나눔 행사의 공을 신길3.5동 새마을금고 이용자와 대의원들에게 돌렸다.

조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 새마을금고 발전과 함께 지역 환원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사장과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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