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세력 늘리는 약탈정치 자행했다"
  • 입력날짜 2021-10-26 16: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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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지만, 수도권과 유사한 투기 행태가 세종에서도 만연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김은혜 국회의원

“지난해 섬진강 수해로 인한 피해 주민들이 1년이 넘도록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수도권 대체매립지를 구하지도 못하고 있는데도 해당 기관의 억대연봉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국민은 허탈함을 느낄 것이다”
-임이자 국회의원

“소실보상금 지급에 제외된 여행업, 웨딩·돌잔치업 등에 대한 지원방안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김정재 국회의원

“도시정비사업은 수익성과 스피드 못지않게 공공성도 중요하다. 재개발‧재건축이 주변 집값 상승과 부동산 안정화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박영순 국회의원

“공무원이 수년간 수천만 원에 달하는 외부수입을 벌어드렸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통일부 자체 외부영리활동 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김영주 국회의원

“25일 경기도지사직 사퇴를 예고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이기적 도지사’의 전형을 보여줬다. 임기 내내 국민과 도민의 자원을 이용해서 자기 세력을 늘리는 약탈정치를 자행했다”
-허은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검찰은 대장동 비리 주범 김만배, 남욱, 정영학을 철저히 수사하여 화천대유 국힘게이트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 단장 김병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두환 망언’을 ‘뒷북 사과’한데 이어 개에게 과일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리는 도발을 단행했다. ‘전두환 망언’을 사과하라는 국민의 요구에 조롱으로 도발한 기괴한 발상에 섬뜩하다”
-진보당 김재연 선본​

“가장 많은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기관은 학교로 초·중·고 388건, 대학교 68건 등 총 456건에 이르렀다. 전체 발생의 42%가 학교에서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사건이다”
-김미애 국회의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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