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시문 대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 입력날짜 2021-09-17 1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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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청소환경미화원들에게 라면 170박스 기부
“코로나19로 올해도 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해주는 청소 관계자 여러분께 명절을 맞아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9월 17일 추석 명절(9월 21일)을 맞이해 양평동 자원 순환센터에서 영등포구 환경미화원들에게 라면 170박스를 기증한 영등포시장 ‘잔치집’ 주시문 대표가 밝힌 소감이다.

영등포시장에서 ‘잔치집’을 운영하는 주시문 대표는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양평동 자원 순환센터에서 영등포구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라면 170박스를 기증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정태 시의원, 이규선 구의원과 영등포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시문 대표는 2019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고가 많은 관내 환경미화원들에게 매년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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