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지도협의회, 마스크 보급과 함께 방역 봉사활동 펼쳐
  • 입력날짜 2021-06-18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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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 회장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6월 17일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과 함께 마스크 보급 캠페인을 시행했다.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아래 청지협)는 이날 김채진 고문과 10명의 지도위원, 김병화 동장, 이민아 복지팀장, 정영민 주임과 함께 신길7동 지역 내 청소년 다중업소, 보습학원, 태권도•검도학원, PC방, 쉼터, 소공원 등을 돌며 방역 소독을 철저히 시행했다.

김인기 회장은 “마스크 보급과 함께 시행한 방역 소독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며 함께 힘을 보태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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