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병무청, 병역판정검사 15일부터 재개
  • 입력날짜 2021-04-12 1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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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전담 의사 교체에 따라 4월 8일부터 14일까지 중단한 신체검사를 1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병역판정검사전담 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하지 않았다.

대신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는 하지 않고 병역처분변경원의 신청만 받았다.

이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 의사의 교육과 근무지 배치 등에 따른 것으로 더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하여 이 기간에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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