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수변공원으로 자리매김? 영등포, 구로, 금천, 양천 등 4개 자치구가 안양천을 주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1월 12일 영등포구청 스튜디오 틔움에서 구로⦁금천⦁양천구와 ‘안양천 명소화’ 업무협약 체결했다. 4개 자치단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안양천 종합 관리계획 수립 ▲생태복원 연속성 유지를 위한 각 자치구 사업 상호 연계 ▲안양천 물빛 장밋길 조성 ▲산책로, 둔치의 연속성 확보 등으로 안양천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안양천이 4개 자치단체의 대표적인 수변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춘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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