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 서울경찰청에서 9월 이사회 개최
  • 입력날짜 2024-09-07 1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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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열 회장, “범죄예방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 다할 터!”
“방범 순찰 있는 곳에 주민 행복 배가된다”라는 슬로건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회장 서천열)는 9월 6일 서울경찰청 15층 서경마루에서 9월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방범대의 날 행사, 임시총회의 건과 기타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자율방범대의 날’ 행사를 11월 2일 국회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9월 6일 서울경찰청 15층 서경마루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가 9월 6일 개최한9월 이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자율방범중앙회 제공
▲9월 6일 서울경찰청 15층 서경마루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가 9월 6일 개최한9월 이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자율방범중앙회 제공
 
서천열 중앙회장은 인사말에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지속적인 방범 순찰로 시민이 안전하게 활동하는데 자율방범대 역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자율방범대의 날’ 행사에서는 전국 10만 명의 방범대원 중 정부 훈포상(대통령 훈포상·국무총리·경찰청장상)을 수여해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속적인 방범 순찰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를 다진다.

서천열 회장은 9월 7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호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자율방범중앙회는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순찰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승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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