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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17일 양재 aT센터…진로상담·체험 등 150개 부스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양재 aT센터에서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나를 찾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개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람회는 진로상담, 진로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강, 진로전시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진로상담에서는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진로체험에서는 학교·지자체·기업·대학 등이 참여하는 150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진로콘서트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 동아리 공연과 진로 멘토 강연이 마련된다. 개막식은 7월 14일(화) 제2전시관 진로콘서트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며 진로특강에서는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 강연이 마련된다. 개막식 당일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을 주제로 미래 진로 설계 특강을 진행하며 15일 이낙준 작가 겸 의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공모전 수상작 73점을 전시하는 진로전시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차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전세버스 지원과 안전요원 배치 등 참가자 편의와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만남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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