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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꿀박사’ 전면 개편…7월 1일부터 초·중·고 학생 대상 서비스 SEN스쿨과 통합 로그인 구축…1:1 맞춤형 질의·응답 지원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 ‘똑똑SEN’을 새롭게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똑똑SEN’은 기존 온라인 질의·응답 시스템 ‘꿀박사’를 전면 개편한 온라인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이다.
‘똑똑SEN’은 서울교수학습플랫폼 ‘SEN스쿨’과 통합 로그인(SSO) 체계를 구축해 한 번의 로그인으로 두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해 더 편리한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마련된 ‘나만의 똑똑SEN’은 학생이 직접 질문을 등록하면 지원단이 1대 1로 답변을 제공하는 맞춤형 질의·응답 시스템이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자기주도형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은 PC나 학생 스마트기기(디벗)를 활용해 ‘똑똑SEN’에 접속한 뒤 학업이나 진로와 관련된 질문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맞춤형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멘토단은 대학생과 교사,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다층 구조로 운영된다. 서울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재학생들이 대학생 재능기부 멘토단으로 참여하며, 현직 교사들은 전문적인 답변과 토론을 지원하는 교사지원단 역할을 맡는다. 또래 학생으로 구성된 ‘또래쌤’도 비슷한 눈높이에서 질문에 답하고 토론에 참여하며 협력 학습을 돕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는 온라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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