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식 회장 “생활 체육 예산 삭감” 아쉬움 토로
서울 영등포구체육회는 7월 2일, 영등포구 테니스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에서 ‘제30회 영등포구협회장(이병서)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과 문병호 당협위원장, 김재진, 김종길 시의원, 유승용, 이순우 구의원 테니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순례 부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구청장 표창(한석환), 구의회 의장 표창(박명선), 서울시 영등포구체육회장 표창(김덕용) 수여가 이어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선수대표 선서는 임지평, 김영란 선수가 나섰다. 오성식 영등포구 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영등포구의회에서 생활 체육 분야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희/원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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