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소방대원 53명 출동해 화재 진화 25일 오후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가 26일 오후 밝힌 내용에 따르면 다세대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량 16대와 소방대원 53명에 의해 11분여 만에 진화되었으며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허승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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