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말말]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학교폭력
  • 입력날짜 2018-10-23 17: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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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치원 총연합회가 국내 3대 로펌인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저에 대한 미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소송위협에 굴하지 않고 유치원 비리 해결 끝을 보겠다”
박용진 국회의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학교폭력, 교사와 학부모 모두 왜 피하려 하는지 교육당국은 알아야 하고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김형태 교육을바꾸는새힘 대표(전 영등포시대 대표)

“이번 주말은 남편의 생일입니다. 밖에서 간단히 먹자는 남편의 말에 갑자기 측은지심이 발동했습니다”
이현주(영등포시대 밥상이야기 저자)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공익신고자 보호법」은 변호사를 통해 본인의 이름이 아닌 변호사의 이름으로 공익신고를 할 수 있는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가 신설했다”
영등포시대 편집국

“앞으로 4년간 흔들림 없이 미래 영등포를 향한 새길을 내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출점경쟁이 과열되면서 처음에는 점주들에게 비용과 피해가 고스란히 귀결되었다면, 이제는 가맹본사도 영업이익 증가세가 둔화되거나 정체되었다”
고용진 국회의원

“영등포구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매주 당·정 회의를 하고 있다. 공식적인 통로를 제외하고는 그런 일은 없다. 소신껏 일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선거에서 도움을 준 정치인이나 캠프관계자들의 간섭 등으로 인해 구정운영에 어려움은 없느냐는 질문에 )

“영등포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영등포역 앞 노점상 문제, 전체 민원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쓰레기와 주차 문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 골목 이면도로상에 얽혀 있는 전선과 통신선 문제다”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영등포구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질문에)

“온 나라가 무너지는 듯하다. 나라의 근본인 시장에 온갖 부패의 악취가 진동한다. 무릇 시장이란 참여자 간의 대등한 관계가 보장되어야 한다”
이선근 공정거래회복 운동본부 상임대표

“교육청은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으로서 그 누구보다 더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성희롱‧성추행‧성폭행‧성매매 등 성비위 사건 종합소였다”
신경민 국회의원

“도박문제관리센터의 지역센터에 특혜채용 의혹과 노동법 위반이 만연해 있음에도, 센터 본부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채용은 지역센터의 권한이라고 무책임한 답변을 하고 있다”
김영주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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