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말말] “3년 먼저 나의 적성을 찾았다.”
  • 입력날짜 2015-09-14 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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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먼저 나의 적성을 찾았다..”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산업디자인과 3학년 탁희정(9월 9일 인터뷰 중에서)

“인도가 넓어지면 좋지요. 그렇지만 저분들에게 구에서 강제로 무엇을 하지 않았으
면 좋겠어요.”
영등포동에서 양남동 약속 장소로 가는 길이라고 밝힌 30대 여성(9월 7일 오후)

“영중로 보행환경사업은 올해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시 담당 주무관 (영중로 보행사업 계획에 대해 묻자)

“창간호 발행 후 주위에서 해주는 칭찬은 격려로 받아들이고 더 매진해야 한다”
영등포시대 정진원 회장 (9월 4일 영등포시대 이사회에서)

“행복콘서트가 빚어내는 새로운 풍경은 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새누리당 박선규 지역위원장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봉사입니다.”
조순단 영등포 효천회 회장

“아이들이 벌통(20cm 간격)에 얼굴을 대고 신기해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벌꿀 체험에 참여했던 이대훈 씨

“조국에 모반한 죄목을 쓰고 유기형수(有期刑囚)가 되느니보다 무죄가 아니면 사형을 달라.”
구상 시인 자유당 정권에서 이적(利敵) 병기(兵器)를 북한에 밀반출하려 했다는 혐의로 검찰이
15년형을 구형하자)

“안심번호와 국민공천단 통해 진정한 국민참여를 이루겠다..”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2014년 9월 14일 제2호  4면
2014년 9월 14일 제2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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