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자발적 모임, 70여개 시민단체 참석
전진대회에 참석한 70개의 시민단체
지난 14일(수) 문재인 후보 선거사무소 시민캠프 시민참여네트워크전진대회가 서울시티클럽에서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이날 열린 시민네트워크 전진대회에는 SNS시민홍보단[광해문]을 비롯해 소셜네트워크, 인권, 예술, 노동진보, 바른체육인, 약사, 농민모임 등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70여 개의 시민단체회원 400여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축사하는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씨는 축사도중 목이 메인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은 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 싶어 참석했다는 SNS시민홍보단[광해문] 회원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시작으로 12월 19일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은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70여개의 시민단체가 문재인 후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다. 정권교체는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선거법 준수와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다짐했다.
이영희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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