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전 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영등포. 뉴고려병원) 회장이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전병율 차의학 전문대학원 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코로나19, 사태를 접하면서 전병율 차의학 전문대학원 교수께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30년 이상 보건복지부에 근무하신 전병률 교수님은 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국가 예방의학자로서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을 거치면서 많은 제자를 육성해오고 있습니다.
 
전병률 교수님은 메르스 발생 당시 100회 넘는 방송 출연과 10회 이상의 신문 기고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공기관 종사자 교육을 비롯해 공중보건정책을 펼쳤습니다. 이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신문과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책을 제시하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데 일조를 하고 계십니다.

특히 본인의 공적을 정하고 추천하여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의료계 최초로 수훈하게 하였으며 본인이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재임할 때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이종욱 박사의 장례식을 잘 치를 수 있게 협조해 주셨습니다. 이때를 기회로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을 모시는 계기가 되어 함께 봉사하였습니다.
 
오늘도 방송과 신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국민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떠올라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 태 전 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영등포• 뉴고려병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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