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⓼윤홍자 영길경로당 회장이 경로당 회원들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합니다.
  • 입력날짜 2019-07-23 0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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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전•마•전의 주인공 최남수 씨가 전•마•전 다음 지명권을 영등포시대 편집국에 위임해 주셨습니다. 이에 영등포시대는 윤홍자 영길경로당 회장님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
영길경로당 윤홍자 회장
영길경로당 윤홍자 회장
늘 함께하면서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영길경로당 회원님들께 미안한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제가 회장을 맡은 후 옳고 그름이 분명하고 불같은 저의 성격 때문에, 회원 여러분들이 조금은 불편했으리라 생각하며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 경로당 회원 중 저보다 언니인 두 분, 제가 봉사 나가고 자리에 없을 때 경로당을 잘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성격을 좀 더 죽이고, 맛있는 음식을 더 많이 만들어서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장님께도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회원여러분 사랑합니다^^

영길경로당 윤홍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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