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음악회’의 향연
  • 입력날짜 2013-01-02 1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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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시작을 알차게!
신년에 대한 설렘과 동시에 추위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2013년 1월에 활기찬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특히 ‘신년’의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공연 및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무용에서부터 국악 관현악, 퓨전국악, 넌버벌 퍼포먼스를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2012년 12월 25일(화)부터 2013년 1월 12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관 5주년 기념으로 ‘안녕 2012, 안녕 2013’를 기획하였으며, 입장료 1,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그 밖에 송절주 술 빚기, 화문석 짜기, 민화 그리기 등 전통문화를 배우고 싶으신 분은 전문 강사와 일정조율을 통해 직접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서울무형문화재 홈페이지(http://www.
seoulmaster.c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2013년 1월의 문화행사 및 공연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culture. seoul.go.kr) 와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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