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기 물란 헌정파괴, 관련자 엄정 처벌”촉구
  • 입력날짜 2013-07-24 11:47:24 | 수정날짜 2013-07-25 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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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은 민주당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 개혁운동본부 국민홍보단(단장 우상호)과 함께 24일(수) 오후 부산 시민들을 상대로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길거리 홍보전을 벌였다.
 
이날 홍보전은 정상회담 회의록 불법유출, 국기 물란 헌정파괴, 관련자 엄정 처벌, 국정원 개혁! 등의 손 피켓을 들고 우상호, 홍종학, 한정애, 배재정, 김광진 의원 등이 차량에 오르면서 시작되었다.

차량에 오른 우상호 의원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광안리, 해운대, 경성대 앞, 서면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에 대해 설명하고 “국기 물란 헌정파괴, 관련자 엄정 처벌”을 촉구 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국정원 대선 불법개입 규탄과 관련해 1인 시위를 비롯해 길거리 서명운동, 촛불집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현순 부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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