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동~영등포구 여의도동 구간 제물포길 지하도 신설사업이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4일(목)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제물포길 지하터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제물포길 지하터널 주요지점 조감도
양천구 신월동(신월 IC)~영등포구 여의도동(여의대로)에 이르는 7.53km 구간으로 환기소 2개소, 영업소 1개소, 출입시설 2개소가 설치되며 총사업비 4,546억원(2007. 3 불변가격)으로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은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되며 운영기간은 2018~2047년까지 30년이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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