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을 지킵시다”호소
  • 입력날짜 2013-10-19 08: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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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중국에게 빼앗긴 우리의 아리랑을 지킵시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우리 아리랑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있다.ⓒ안영혁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중국에게 빼앗긴 우리의 아리랑을 지킵시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우리 아리랑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있다.ⓒ안영혁
 
중국은 2011년 6월 `제3차 국가 무형문화유산`을 발표하면서 연변 조선족의 민요 아리랑과 씨름 등을 포함해 발표했다. 이후 우리 정부의 특별한 대응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중국에게 빼앗긴 우리의 아리랑을 지킵시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우리 아리랑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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