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중국에게 빼앗긴 우리의 아리랑을 지킵시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우리 아리랑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있다.ⓒ안영혁
중국은 2011년 6월 `제3차 국가 무형문화유산`을 발표하면서 연변 조선족의 민요 아리랑과 씨름 등을 포함해 발표했다. 이후 우리 정부의 특별한 대응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중국에게 빼앗긴 우리의 아리랑을 지킵시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우리 아리랑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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